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춤이 늘기위해서?
    Dance 2018. 4. 9. 13:15

     앞서 제가 올렸던 글에 어반은 안무가들이 음악에 직접 안무를 만들어 각자의 개성을 넣어 만드는 춤이라고 했습니다. 



    춤을 배우기 가장 좋은 방법은 댄스학원에 등록하는겁니다. 안무가들이 직접 짜온 안무를 배우는데 보통은 4회정도로 나눠서 1시간~1시간30분정도를 배웁니다. 보통은 바로 시작안하고 기본기나 복습 스트레칭등을 하고 그 날의 수업을 나가죠.




    하지만 저 처럼 특수한상황(군복무중입니다...4개월남았어요)에 있거나 배우려는데 겁이 나시는 분들을 위해 시도해 볼 수 있는건 영상을 시청하는겁니다. 요즘 혼자 배울 수 있게 영상으로 춤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좋아하는 아이돌들이 안무영상만 따로 찍어놓은 것들도 있어요.




    최근에 제가 많이 보는 영상은 밀리언(1MILLION) 댄스 스튜디오의 영상을 채널로 구독해서 자주보고있습니다. 가본적은 없지만 정말 잘 추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명가수들의 안무를 짜거나 몰랐는데 광고도 참여하셨더라구요. 그리고 프리픽스(PREPIX) 댄스 스튜디오에 영상도 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가끔 남여 가리지 않고 아이돌들의 안무영상을 봅니다. 몇년 전만해도 딱히 관심을 가질만한 남자아이돌들의 춤은 잘 없었습니다. 박재범이나 비스트 혹은 비 등등의 춤 잘추는 사람들의 영상만 보고 나머지는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모두 상향평준화 되어서 춤의 난이도나 멋 등등이 다 살아있습니다. 엑소, 방탄소년단 등의 영상들을 보곤합니다. 저는 주로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자주보고 아니면 누워서 자기전에 봅니다. 




    춤이라는 것이 몸에 맡겨서 막 춤을 추다보면 출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들을 통해서 이런저런 동작들을 해보고 맘에 드는 것이 있으면 연습해보고 응용도 해보면서 발전하는 거 같습니다. 지금 유튜브에 한번 검색해보면 어떨까요. 위에 소개한 분들의 영상을 본다면 춤에 관심이 샘솟을 거라 확신합니다. 


       






     

    'D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춤의 역사  (0) 2018.04.16
    방송댄스란?  (0) 2018.04.13
    [Hiphop] b-boying(비보잉 댄스)  (0) 2018.04.05
    Urban dance에 관해서  (0) 2018.04.04
    동방배틀  (0) 2018.04.03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