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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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망원한강공원걷고 싶을 때 2019. 2. 19. 01:09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 외에 활동적인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 문득 무작정 한강을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다행히 집 주변에 걷기에 알맞은 길이 있었기 때문에 생각도 정리하고 소개하고 싶어 사진을 몇장 찍어서 올리기로 했다. 이 때가 아침 10시 정도 되었을 때 였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다. 사진을 찍을 때는 운동하는데 방해되지 않게 없는 쪽으로 찍었다. 남녀노소 불문 건강은 관심도 1순위인거 같다. 평소 좋아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음악들으면서 얼마나 걸었을 까 갈림길이 있었다. 왼쪽으로 가면 난지캠핑장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한강이 보인다. 한강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왼쪽으로 갔다. 성산대교가 공사중이었다. 꽤 멀리서 찍었는데 소리가 컸다. 아마 가까이 가면 귀가 먹먹할 것 같았다. 사진에 보이는 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