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로3가역>창화루먹고 싶을 때 2019. 3. 13. 23:19
안녕하세요 ㅎ ㅎ!!
오늘은 요즘 가장 핫하다는 마라탕면을 먹어보기 위해
을지로3가역 쪽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우선 위치는 ~
저는 2번출구에서 나와서 갔습니다. 걸어서 7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입구의 모습입니다. 골목 쪽에 있는데 바로 보입니다!!
천장 위에 멋진 장식들이 있어요 ㅋㅋㅋ 사진찍기 좋은 곳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가게에 들어오면 신나는 중국노래가 나오는데 우리나라의 트로트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셀프 코너에요~앞접시랑 간장이랑 단무지, 그리고 짜샤이라는 밑반찬을 떠올 수 있어요.
짜샤이는 보시면 알텐데 밑밑 사진에 있습니다!!
저희는 마라탕면을 먹기위해 왔으니 식사류에 있는 차돌마라탕면과
매운 맛을 균형있게 해줄 것 같은 XO새우볶음밥을 시켰습니다!!
(위에 등불 때문에 메뉴판이 잘 안보이네요 ㅠ ㅠ ...)
짜샤이와 차돌마라탕면의 투샷!! 딱봐도 매워보이겠지만
한국의 자극적인 매운 맛과는 다릅니다!! 신기했어요 ~ ㅎ
맵긴 매운거 같은데 기분좋게 매운??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안에 면하고 건더기가 가득들어있습니다 ㅎ 국물도 특이한 맛...?
다음은 XO새우볶음밥입니다!! 몰랐는데 XO가 중화권 소스 이름이네요!!
담백한 맛이라 차돌마라탕면과 잘 어울렸습니다. 선택을 잘한거 같아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입구 샷 입니다 ㅎㅎㅎ 오늘 즐겁게 먹고 갔던거 같아요!!
마라탕면이라는 음식을 얘기만 들어봤지 처음 먹어봤는데
뭔가 앞서간 느낌...
(이런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 이미 구세대이겠죠..?)
을지로 3가역이 오피스 상권이라 꽤 맛있는 곳이 많은데
오늘은 마라탕면을 노리고 와봤습니다 ㅎㅎ
을지로 쪽에 오면 가볼만한 맛집입니다!! 강추!!!
'먹고 싶을 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촌역> lebunmie(르번미 쌀국수집) (0) 2019.03.11 <이수역>호시 (0) 2019.03.06 <신설동역>신가네 왕코등갈비 (0) 2019.03.04 <충무로역> 코너스테이크 (0) 2019.02.20